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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입니다

신천지 상해 임시정부청사 방문기

벌써 2014년도 1/4 정도가 지나갔군요.

 

 

요즘 들어서 느끼는 것이지만 세월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학창 시절에는 하루 하루가 그렇게 길 수가 없었는데 말이죠 ^^;

 

매일 같은 일상 반복에 지쳐서 친구들이랑 야자도 도망가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 같은 경우도 사진을 정리하다가

2011년 상해 임시정부청사 관련 사진이 보이길래 한번 방문기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상해 임시정부청사 안을 들어가보면 이렇게 태극기가 보이는데요.

당시 사용하던 태극기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태극기가 걸려있는 것을 보고

타지에서 왠지 모르게 울컥한 기억이 있네요. ㅎㅎ

 

상해 임시정부청사는 신천지 거리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해요.

벌써 몇 년된 기억이라서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게 정말 나이를 먹긴 했나봐요...ㅠㅠ

 

나중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ㅎㅎ